[TV조선] 결혼 발표하는 재벌가 총수

2023. 8. 12. 03: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아씨 두리안’ 밤 9시 10분

TV조선은 12일 밤 9시 10분 ‘아씨 두리안’을 방송한다. 과거에서 타임슬립한 두 여인과 재벌가 단씨 집안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단치감(김민준), 두리안(박주미), 단등명(유정후), 김소저(이다연)는 이날 함께 놀이동산에 놀러간다. 등명과 소저가 놀이기구를 타러 간 사이, 치감과 리안은 가정부(김남진)와 마주친다. 가정부는 치감에게 “전생에 머슴이었다”며 말해주고, 이를 지켜본 리안은 당황한다.

재벌가 총수 백도이(최명길)와 드라마 감독 주남(곽민호)은 혼인신고를 한다. 며칠 뒤 도이는 결혼반지를 끼고 나타나, 세 아들이 모인 자리에서 결혼 사실을 깜짝 발표한다. 이를 들은 며느리 장세미(윤해영)는 화를 낸다. 도이는 주남을 가족이 모인 자리에 부른다.

한편, 술에 취한 치정(지영산)이 치강(전노민)의 집을 찾아가자, 혼자 집을 지키던 리안이 그를 맞이한다. 치정은 술김에 리안에게 결혼을 앞둔 착잡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