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해 뽀뽀” 차승원, ♥연상 아내와 밤낮으로 닭살 통화(형따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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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아내와 밤낮으로 닭살 통화를 보여줬다.
8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 2회에서는 마야인의 집에 초대되어 방문한 차승원, 김성균, 주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야인의 집에 한 끼 식사를 하러 갔다가 제작진의 농간에 하룻밤 숙박까지 하게 된 차승원은 잠자리에 들기 전 한국에 있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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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차승원이 아내와 밤낮으로 닭살 통화를 보여줬다.
8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 2회에서는 마야인의 집에 초대되어 방문한 차승원, 김성균, 주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야인의 집에 한 끼 식사를 하러 갔다가 제작진의 농간에 하룻밤 숙박까지 하게 된 차승원은 잠자리에 들기 전 한국에 있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아내에게 멕시코에서의 하루 일과를 전하면서 "나 진짜 토르티야 먹었어"라고 깨알 자랑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 "잘 있어? 남편 갈 때까지 잘 있어야 돼?"라며 아내의 안부를 챙긴 그는 "응 뽀뽀"라며 애교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런 차승원은 추운 날씨, 행사 소음, 불편한 해먹 잠자리 등으로 잠을 설쳐놓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다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한국 시간은 밤 9시 경, 그는 "자기야 들려? 너무 추워. 긴팔을 가져왔는데 그래도 해먹에서 자니까 춥더라니까"라고 시시콜콜 멕시코의 일상을 전했다.
이어 지난 밤과 마찬가지로 전화를 끊을 때 "오야 오야, 뽀뽀해 뽀뽀"라며 애정을 과시, 꿀 떨어지는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1970년생 차승원은 1992년 연상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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