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영식·K팝 콘서트로 잼버리 12일 대장정 마무리‥대원 4만여명 귀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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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K-POP 콘서트를 끝으로 12일간의 막을 내렸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부터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 전세계 4만3천여명의 스카우트 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폐영식과 K-POP 슈퍼라이브 콘서트가 진행됐습니다.
K팝 콘서트가 끝난 뒤 대원들은 순차적으로 경기장에서 퇴장해 숙소로 이동했으며, 이 과정에서 안전사고나 범죄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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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K-POP 콘서트를 끝으로 12일간의 막을 내렸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부터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 전세계 4만3천여명의 스카우트 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폐영식과 K-POP 슈퍼라이브 콘서트가 진행됐습니다.
1·2부에 나눠 2시간 동안 진행된 콘서트에는 뉴진스와 아이브, NCT 드림 등 모두 19개 팀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K팝 콘서트가 끝난 뒤 대원들은 순차적으로 경기장에서 퇴장해 숙소로 이동했으며, 이 과정에서 안전사고나 범죄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잼버리 대원들은 오늘부터 각국 일정에 맞춰 차례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355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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