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케인,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뮌헨행 비행기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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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30)의 FC 바이에른 뮌헨행이 임박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2일 비행기에 탑승하는 케인의 사진과 함께 "토트넘 핫스퍼 공격수 케인이 뮌헨 이적을 앞두고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비행기를 탑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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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해리 케인(30)의 FC 바이에른 뮌헨행이 임박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2일 비행기에 탑승하는 케인의 사진과 함께 "토트넘 핫스퍼 공격수 케인이 뮌헨 이적을 앞두고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비행기를 탑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라고 알렸다.
당초 케인은 11일 비행기에 탈 예정이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반나절 가량 지체됐다. 하지만 문제가 해결됐고 뮌헨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모습이었다.
뮌헨은 케인의 이적료로 8,600만 파운드(£86m, 한화 1,449억 원)의 기본금에 1,800만 파운드(£18m, 한화 약 303억 원)의 추가금으로 최대 1억 400만 파운드(£104m, 한화 약 1,752)에 달할 수 있는 이적료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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