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15년 전 ‘러브레터’ MC→YB 롱런, 사고 안 치고 잘 살아”(밤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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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이 YB의 롱런 비결을 공개했다.
8월 11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YB가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정훈은 "대한민국 밴드신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저의 영원한 우상이다"라며 밴드 YB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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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윤도현이 YB의 롱런 비결을 공개했다.
8월 11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YB가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정훈은 “대한민국 밴드신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저의 영원한 우상이다”라며 밴드 YB를 소개했다.
윤도현은 “YB 무대에 아쉬움이 남은 적이 있다. 이분하고 같이 뭘 준비를 했는데 기상 상황 악화로 그 무대를 못했다. 정말 열심히 준비해오셨는데 못 보여드린 것 같아 아쉬워서 같이 무대를 꾸미려고 한다”라며 터치드 윤민과 함께 ‘박하사탕’으로 호흡을 맞췄다.
무대 후 윤도현은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났다. 제가 ‘러브레터’라는 프로그램을 했다. 그때 스탠딩 공연을 진짜 많이 했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도 우리가 여전히 무대에서 서 있다는 것도 감동이다. 그동안 사고 안 치고 잘 살았나 보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정훈은 YB의 해외 활동을 비롯해 올해 스케줄이 꽉 차 있는 것을 언급하며 “그게 어떻게 가능한가”라고 물었다. 윤도현은 “사고 안 치고 그럭저럭 살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다”라며 “이번 주에 호주에 오페라하우스에서 단독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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