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재일 100세 애국지사 찾은 박민식 장관

2023. 8. 12.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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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100세 애국지사 찾은 박민식 장관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왼쪽)이 11일 오후 일본 도쿄 네리마구에 있는 오성규 애국지사 자택을 방문해 1993년에 받은 국가유공자증을 보며 환담하고 있다. 일본에 생존해 있는 유일한 독립유공자인 오성규 애국지사는 올해 100세로 일제 강점기‘주태석’이라는 가명으로 중국 만주에서 비밀조직을 만들어 항일운동을 전개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훈했다. 박 장관을 대표로 한 정부대표단은 오 애국지사를 영주 귀국 목적으로 13일 국내로 모실 예정이다. [사진 국가보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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