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가 신호 어기고 횡단보도 건너다 택시와 충돌...1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젯밤(11일) 10시쯤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에서 달리던 킥보드가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킥보드에 탄 카자흐스탄 국적의 30대 여성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킥보드가 신호를 어기고 횡단보도를 무단으로 건너다 택시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킥보드 운전자가 병원 치료를 마치면 불러 사고 경위와 면허 소지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11일) 10시쯤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에서 달리던 킥보드가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킥보드에 탄 카자흐스탄 국적의 30대 여성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킥보드가 신호를 어기고 횡단보도를 무단으로 건너다 택시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킥보드 운전자가 병원 치료를 마치면 불러 사고 경위와 면허 소지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거야!ONE] 북한 주민이 봉준호 기생충 반지하 장면에서 부러운 것?
- '왕의 DNA를 가진 아이' 사무관 "교사 직위해제 안하면 언론 유포" 압박
- "걸음걸이가 이상한데?"…뇌출혈 전조증상 눈치챈 경찰관의 '눈썰미'
- '도로 위 멈춤' 기아 EV9 전량 리콜 시작..."제작 결함"
- SNS에 "사제폭탄 만들었다" 테러 예고...경찰 추적 중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