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같은 남자” 이장우, 날렵했던 리즈시절 깜짝 공개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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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생애 첫 시구에 나섰다.
1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7회에서는 이장우의 '인생 첫 시구 도전', 코드 쿤스트의 '10시간 폰 디톡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는 인생 첫 시구를 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이때 당시 드라마 속 이장우의 모습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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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생애 첫 시구에 나섰다.
1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7회에서는 이장우의 ‘인생 첫 시구 도전’, 코드 쿤스트의 ‘10시간 폰 디톡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는 인생 첫 시구를 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과거 시구한 경험을 떠올리며 “8연승 하던 팀이 내가 시구하고 3연패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나래가 “그때 팀에서 가만 안 둔다 했잖아”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반년을 잠실 근처를 가지 않았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그때 죄지은 사람처럼 잠바 뒤집어쓰고 나오지 않았나?”라며 농담했다. 이장우는 “승리의 요정이 있더라”라며 시구 팀의 승리를 기원했다.
또한, 이장우는 야구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 출연한 적 있다며 “연습을 굉장히 열심히 했다”라고 전했다. 잘 나가는 야구선수 역할이었다는 것. 이때 당시 드라마 속 이장우의 모습이 나왔다. 무지개 멤버들은 날렵한 이장우의 모습에 깜짝 놀라며 “진짜 잘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현재 이장우의 모습이 나오자, 멤버들은 꽉 낀 바지를 보며 웃음을 터트렸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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