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무더위‥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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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태풍 카눈의 영향권이 벗어난 뒤 점차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져 무덥겠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충남 북부, 강원 영서 중·북부 등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대전과 세종, 제주도 등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부산 31도 등 27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충청권과 남부지방에서는 체감온도가 최고 33도 이상 올라가 온열질환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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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태풍 카눈의 영향권이 벗어난 뒤 점차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져 무덥겠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충남 북부, 강원 영서 중·북부 등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대전과 세종, 제주도 등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부산 31도 등 27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충청권과 남부지방에서는 체감온도가 최고 33도 이상 올라가 온열질환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에서 2미터,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는 0.5에서 1미터로 일겠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355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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