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때 우승” 이장우, 맥주 빨리 마시기 배틀 가뿐히 승리(나혼자산다)

김명미 2023. 8. 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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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야구장에서 펼쳐진 맥주 빨리 마시기 배틀에서 가뿐히 승리했다.

8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의 시구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특히 이날 이장우는 팀을 대표해 맥주 빨리 마시기 배틀에 등판하기도 했다.

대학교 시절 맥주 500cc 빨리 마시기 대회에서 우승한 전적이 있다고 밝힌 이장우는 "지는 건 상상할 수 없다"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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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장우가 야구장에서 펼쳐진 맥주 빨리 마시기 배틀에서 가뿐히 승리했다.

8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의 시구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시구를 마친 이장우는 폭풍 먹방을 펼치며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특히 이날 이장우는 팀을 대표해 맥주 빨리 마시기 배틀에 등판하기도 했다.

스튜디오에서 코드 쿤스트는 "(이장우의) 저 하루에 시구는 작은 부분이었다"고 말했고, 전현무 역시 "이게 메인 행사"라며 웃었다.

대학교 시절 맥주 500cc 빨리 마시기 대회에서 우승한 전적이 있다고 밝힌 이장우는 "지는 건 상상할 수 없다"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장우의 자신감은 근거 있는 자신감이었다. 그가 몇 초 만에 맥주를 모조리 마셔버린 것.

스튜디오에서 전현무는 "사실 기사 봤다"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박나래 역시 "솔직히 말하면 (기사만 보고) 시구를 한 줄 몰랐다. 맥주 마시기 대회 나간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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