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차비 벌려고 인사동서 버스킹, 2시간만 20만원↑ 벌어”(밤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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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권정열이 버스킹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8월 11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리웨이크 프로젝트 '왜 불러' 코너에 10CM 권정열이 출연했다.
최정훈은 마지막 리웨이크 프로젝트를 위해 잔나비 멤버 김도형과 함께 권정열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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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10CM 권정열이 버스킹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8월 11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리웨이크 프로젝트 ‘왜 불러’ 코너에 10CM 권정열이 출연했다.
최정훈은 마지막 리웨이크 프로젝트를 위해 잔나비 멤버 김도형과 함께 권정열을 만났다. 잔나비와 10CM 권정열은 2년 만에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버스킹 이야기를 나누던 중, 주로 어디서 버스킹을 했냐는 질문에 권정열은 “나는 보통 홍대였다. 버스킹할 때 돈을 안 받으려고 했다. 별로 낭만적이지도 않은 것 같고 그때 환상도 있어서”라며 “내가 집이 경상북도 구미인데 내려가려면 차비가 있어야 하는데 수중에 차비가 없었다. 인사동에서 한번 돈을 받으면서 버스킹을 했는데 그날 2시간 만에 20 몇만 원을 벌었다. 근데 그날만 그런 거였다”라고 말했다.
김도형은 “저희도 버스킹 필살기로 처음 사람들 모을 때는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를 부르면 사람들이 딱 모여서, 그때 사람들이 모였다 싶으면 저희 자작곡을 불렀다”라고 경험담을 공개했다.
그때 권정열은 “버스킹은 저작권료를 안 내.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지나다니면서 생색내고 있다. 자랑이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이야기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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