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공사장 6층에서 20대 노동자 추락사
차상은 2023. 8. 11. 23:46
오늘(11일) 오전 10시 10분쯤 부산 거제동에 있는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유리창 교체 작업을 하던 20대 노동자 A 씨가 6층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시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고, 고용노동부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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