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안은진, 남궁민 비난 "도망갈 궁리하는 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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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이 의병에 지원하지 않는 남궁민을 비아냥댔다.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3화에서는 병자호란이 발발해 남연준(이학주 분)이 의병을 모으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길채(안은진 분)는 이 모습을 보며 눈물을 훔쳤다.
이때 이장현(남궁민 분)이 나타나 "왜 우는거요. 의병을 모으느라 저리 목이 터져라 외치는 모양이오"라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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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3화에서는 병자호란이 발발해 남연준(이학주 분)이 의병을 모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연준은 흰 띠를 머리에 매고 "임금께서 갇히시었소. 조선의 지존께서 의로운 자들을 목 놓아 부르고 있소. 조성의 백성이여, 임금을 구합시다. 그대들의 충심을 만천하에 보입시다"라며 사람들을 설득했다.
유길채(안은진 분)는 이 모습을 보며 눈물을 훔쳤다. 이때 이장현(남궁민 분)이 나타나 "왜 우는거요. 의병을 모으느라 저리 목이 터져라 외치는 모양이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에 유길채는 "암요. 연준 도령님은 누구처럼 도망갈 궁리하는 샌님은 아니죠"라며 이장현을 비꼬았다.
이장현이 "내가 피난 채비하는 걸 어찌 알았소"라고 묻자, 유길채는 "그 못생긴 얼굴에 쓰여 있소. 나라는 어찌 되든 말든 나만 잘 먹고 잘살고 싶어 하는"이라며 빈정거렸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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