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리즈시절 비주얼, 코쿤→키 대충격 “진짜 잘생겼다”(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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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회원들이 이장우의 리즈시절 영상을 보고 놀랐다.
8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의 시구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이장우는 시구에 앞서 가벼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이장우는 도토리묵 콩국을 폭풍 흡입하며 시구 공부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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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무지개 회원들이 이장우의 리즈시절 영상을 보고 놀랐다.
8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의 시구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이장우는 시구에 앞서 가벼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목포 세미나에서 반한 콩국의 맛을 집에서 구현한 것. 그는 불린 콩과 소금, 설탕, 땅콩 버터로 간편한 도토리묵 콩국을 완성했다.
이장우는 도토리묵 콩국을 폭풍 흡입하며 시구 공부에 돌입했다. 전현무의 6년 전 시구 영상을 확인한 그는 "야구의 '야' 자도 모르네"라며 폭소했다. 이어 이장우는 "제가 야구 드라마를 찍은 적 있는데 그때 굉장히 열심히 연습을 했다. 몸이 날렵해서 잘했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이장우의 10년 전 날렵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과거 KBS 2TV '영광의 재인'에서 야구선수 역을 맡았던 이장우의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준비된 것. 코드 쿤스트, 키 등 무지개 회원들 모두 "누구냐" "진짜 잘생겼다"며 감탄했고, 이장우는 "기가 막혔다"며 인정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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