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102kg→92kg 감량…푸바오보다 가벼워졌네? ('나혼산')

김예솔 2023. 8. 1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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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10kg을 감량했다.

11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10kg을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거실 소파에서 일어나 바로 믹서기를 준비했다.

이장우는 운동 후 체중계에 올랐고 92kg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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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장우가 10kg을 감량했다. 

11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10kg을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기안84는 앞으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말했고 이장우는 "내가 다이어트 팁을 드리겠다"라며 "단식원 들어가면 10kg이 금방 빠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단식원을 무슨 맛집 얘기하듯 한다"라고 말했고 코드쿤스트는 "형이 단식원에 가도 살이 찔 수 있다는 걸 보여달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장우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장우는 거실 소파에서 일어나 바로 믹서기를 준비했다. 이장우는 밤새 불린 콩을 믹서기에 넣었다. 이장우는 "콩을 목포에서 먹었는데 그 맛을 구현해보려고 몇 번 해먹었는데 괜찮더라"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콩도 불리고 본인도 불리고"라고 놀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장우는 불린 콩에 참깨, 소금을 넣고 믹서기를 돌렸다. 이후 이장우는 운동을 시작했다. 이장우는 "오늘 처음으로 시구하는 날이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날이니까 붓기라도 좀 빼고 가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운동 후 체중계에 올랐고 92kg이 나왔다. 앞서 102kg이었던 것에 비해 10kg을 뺀 것. 이 모습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푸바오보다 적게 나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완성된 콩국에 땅콩버터를 추가해 갈아내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장우는 얼음을 넣고 콩국을 식힌 후 오이와 토마토와 도토리묵을 넣어 도토리묵 콩국을 완성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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