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러닝 기안84, 본받고 싶다고…살다 보니 이런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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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기안84가 러닝 열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오프닝에서 출연진들은 지난 방송에서 마라톤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은 기안84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살다 보니 이런 날이 있다. 기안84를 본받아야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그래서 러닝 일지 올리는 거냐"고 묻자, 기안84는 "그렇게라도 해야 계속 뛸 것 같았다. 뛰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 오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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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나혼자산다' 기안84가 러닝 열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오프닝에서 출연진들은 지난 방송에서 마라톤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은 기안84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살다 보니 이런 날이 있다. 기안84를 본받아야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몰랐는데 자꾸 연락오더라. '나도 뛰고 싶다'고 하더라"며 웃어보였다.
이에 전현무가 "그래서 러닝 일지 올리는 거냐"고 묻자, 기안84는 "그렇게라도 해야 계속 뛸 것 같았다. 뛰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 오시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사양하겠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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