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온열질환자 47명 발생…5년 만에 최다
박중관 2023. 8. 11. 23:21
[KBS 울산]올해 울산지역 온열질환자가 2018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폭염 대책 기간 시작일이던 5월 20일부터 지난 7일까지 발생한 울산지역 온열질환자는 47명으로 2018년의 104명 이후 5년 만에 가장 많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달들어 7일까지에만 전체 온열질환자의 39%인 18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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