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르헨티나 스카우트 대원 농업박물관 방문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1일 서울 중구 농협 농업박물관에 방문한 아르헨티나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이 농협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이날 서울 중구 농협 농업박물관을 방문한 아르헨티나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에게 한국농업 역사 관람과 전통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대원들은 떡메치기 후 찰떡에 콩가루를 뿌려 완성된 인절미를 나눠먹고, 투호던지기를 즐겼다. 그리고 다양한 한복들을 둘러보며 마음에 드는 한복을 골라 입고, 경복궁을 배경으로 만든 포토월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세계청소년들이 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도록 남은 일정이 끝날 때까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