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연쇄방화범 정체 찾다…공승연 습격 당하다(소옆경2)
김지은 기자 2023. 8. 11. 23:20
‘소옆경2’ 공승연이 연쇄방화범에게 가격당했다.
송설(공승연 분)은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봉도진(손호준 분)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10년 전 촬영한 사진 한 장을 발견했고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라고 읊조렸다.
진호개(김래원 분)은 양초를 단서로 연쇄 방화범 추적에 나섰다. 양초의 선분을 분석해 제작하는 공장을 찾았고, 해당 공장에서 양초를 제작주문한 사람의 주소를 발견했다. 해당 주소는 첫 번째 방화가 일어났던 곳으로, 그곳은 송설이 구조한 인물이 사는 곳이었다.
송설은 봉도진의 유품에서 발견한 사진을 들고 나서다 엘리베이터에 있는 연쇄방화범을 마주쳤다. 곧바로 진호개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통화가 연결되기 전 연쇄방화범이 망치로 송설을 가격했고, 송설은 기절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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