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돈봉투' 조택상 전 인천부시장 소환
이동훈 2023. 8. 11. 23:19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돈봉투 자금 조성·전달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조택상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조 전 부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조 전 부시장은 재작년 민주당 전당대회 전 강래구 전 한국감사협회장의 요구로 지인에게서 1천만원을 마련해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 전 부시장은 혐의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 (yigiza@yna.co.kr)
#돈봉투 #조택상 #검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