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2' 손호준, 3회 만에 사망→의문 남은 부검 [TV나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주연 손호준이 극 중 사망했다.
11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이하 '소옆경2')에서는 봉도진(손호준)이 화재 현장에서 사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봉도진은 송설(공승연)을 만나기 위해 병원으로 찾아갔고, 송설에게 반지를 끼워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봉도진은 화재 현장에 들어가면 돌아오지 못할까봐 무섭다며 송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주연 손호준이 극 중 사망했다.
11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이하 '소옆경2')에서는 봉도진(손호준)이 화재 현장에서 사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봉도진은 송설(공승연)을 만나기 위해 병원으로 찾아갔고, 송설에게 반지를 끼워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봉도진은 화재 현장에 들어가면 돌아오지 못할까봐 무섭다며 송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했다.
송설은 갑자기 약한 소리를 하는 봉도진을 보며 불안함을 느꼈고, 봉도진은 "너무 많이는 울지 마라"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다음 장면, 진호개(김래원)은 화재 현장으로 출동해 천이 덮인 시신을 보게 됐다. 시신이 봉도진임을 확인한 진호개는 충격을 받았고, 의식을 잃은 채 치료를 받던 송설의 눈에도 눈물이 흘렀다.
이후 모두가 봉도진의 죽음으로 충격에 빠진 가운데 윤홍(손지윤)은 봉도진의 부검을 진행했다. 윤홍은 봉도진의 식도와 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알갱이들을 발견했고 이를 분석하려 했다. 윤홍은 홀로 남아 봉도진의 시신을 봉합하며 그를 애도하며 추모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소방서 옆 경찰서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장훈이 밝힌 2조 자산설 ' up or down'
- [단독] 현영 속인 A씨 미끼는 유명 연예인들 '선물의 유혹'
- '경이로운 소문2' 조병규→유준상, 카운터즈 6人 완전체
- "소속사 여 대표 술시중, 허벅지 만지며 추행까지"…오메가엑스 작심 폭로 [TD현장]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