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4살 연상 아내'에 애교 폭발…"남편 갈 때까지 잘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승원이 아내에게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아홉 개의 열쇠'에서는 마야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자게 된 차승원, 김성균, 그룹 더보이즈 주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 김성균, 주연은 마야인 집을 찾아 반죽을 압착기(쁘렌샤)로 눌러 옥수수 토르티야를 직접 만들었고, 이후 고기와 민트 수프, 토르티야를 곁들인 저녁 식사를 즐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차승원이 아내에게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아홉 개의 열쇠'에서는 마야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자게 된 차승원, 김성균, 그룹 더보이즈 주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 김성균, 주연은 마야인 집을 찾아 반죽을 압착기(쁘렌샤)로 눌러 옥수수 토르티야를 직접 만들었고, 이후 고기와 민트 수프, 토르티야를 곁들인 저녁 식사를 즐겼다.
이후 멤버들은 예정에도 없이 마야인의 집에서 하룻밤 머무르게 됐다. 짐도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마야인 집을 찾았던 차승원은 처음엔 당황했지만 마야인에게 초대해줘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
이후 차승원은 아내와 전화 통화를 하며 마야인 집에서 하룻밤 머물게 됐다는 뜻밖의 소식을 알렸다.
차승원은 "나는 마야 원주민 집에 와서 식사 대접 받고 오늘 여기서 하룻밤 자는 거야"라며 "아, 그리고 나 진짜 토르티야 먹었어"라고 일상을 전했다.
이어 "애들이 너무 착하니까"라며 함께하는 멤버 김성균과 주연을 칭찬했고 "잘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하여튼 뭐야, 남편 갈 때까지 잘 있어야 돼"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어잉~ 뽀뽀~"라고 인사하며 애교 넘치는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승원은 1992년 4살 연상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수홍, 母만큼은 지켰는데…친형 측 증인 신청, 억장 무너져" - 머니투데이
- 강부자, 집안 재력 '깜짝'…"父 기름집 사업 성공, '금수저'였다" - 머니투데이
- '53세' 유해진 "비혼주의 NO…결혼할 시기에 삐끗, 때 놓친 듯" - 머니투데이
- 나미애 '92세 치매母' 모시는 사연…"쌀 살 돈 없던 무명 견딘 힘" - 머니투데이
- 女동료와 모텔 간 남편, 따졌더니…방 사진 보여주며 '황당 변명' - 머니투데이
- 키도 작고, 관상이…북한강 토막살인 군 장교 '신상' 털렸다 - 머니투데이
- '대출 옥죄기' 연립·빌라에도 불똥…서울 주택 매매·전월세 전부 '뚝' - 머니투데이
-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박은영 보고 "내가 더 예쁜데?"…무슨 일 - 머니투데이
- "남들 4600만원 타갈때 난 0원"…이런 실손보험 가입자 65% - 머니투데이
- '900만' 유튜버 부부, 연수입 63억설 해명…"기사보고 나도 깜짝"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