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유이수 "신민규와 연인 된 것 같았다"…봄꽃 여행 후기

박하나 기자 2023. 8. 1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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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4' 유이수가 신민규와 봄꽃여행을 떠난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최종 선택 전, 마지막 공식 데이트인 봄꽃여행 1:1 데이트 후 여수에 모인 입주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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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11일 방송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4' 유이수가 신민규와 봄꽃여행을 떠난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최종 선택 전, 마지막 공식 데이트인 봄꽃여행 1:1 데이트 후 여수에 모인 입주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여자 입주자들이 숙소에 모여 이날 했던 데이트 후기를 공유했다. 신민규와 데이트를 즐겼던 유이수가 "나는 민규 오빠가 좋아"라고 운을 떼며 "데이트 진짜 너무 좋았고, 여기 들어와서 제일 좋았던 것 같아"라고 고백했다.

이어 유이수는 "속마음 얘기 그런 것도 하긴 했지만, 그 데이트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너무 행복했고, 그냥 엄청 좋았어"라고 밝혔다. 더불어 유이수는 "진짜 뭔가 연인이 된 것 같았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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