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딸, 돌잡이 청진기 덥석…아빠 따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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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딸 서아의 돌잔치가 열렸다.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의 딸 서아의 돌잔치 현장이 공개됐다.
이정현과 남편은 딸이 청진기를 잡기 바랐다.
한편 1980년생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43세의 나이에 서아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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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예진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딸 서아의 돌잔치가 열렸다.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의 딸 서아의 돌잔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서아는 피곤한 스케줄에도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정현은 "저 때 한 번도 안 울었다"며 자랑스러워했다. 또 그는 바쁜 와중에도 딸의 도시락을 직접 챙기는 등 섬세한 면모를 드러냈다. 영탁은 "돌잔치에 저도 많이 가봤는데 저렇게 순하게 안 울고 있는 아이는 처음 본다"며 감탄했다.
이후 돌잔치의 하이라이트 돌잡이 시간이 돌아왔다. 이정현과 남편은 딸이 청진기를 잡기 바랐다. 그러자 서아는 두 사람의 바람대로 청진기를 잡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980년생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43세의 나이에 서아 양을 품에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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