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의사집안 될 것" 이정현 딸 '돌잔치' 최초공개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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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이 딸의 돌잔치 모습을 공개, 청진기를 잡은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이정현 딸 서아의 돌잔치 모습이 그려졌다.
순둥이 딸 모습에 모두 놀라자 이정현은 "한 번도 안 울더라"며 뿌듯해했돌잔치의 하 이라이트 돌잡이 시간이 됐다.
이정현 남편은 "딸이 청진기 잡길 바란다"고 대답, 이정현도 같은 선택을 하며 의사가 되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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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이 딸의 돌잔치 모습을 공개, 청진기를 잡은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11일 KBS2TV ‘편스토랑’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그려졌다.
이정현 딸 서아의 돌잔치 모습이 그려졌다. 순둥이 딸 모습에 모두 놀라자 이정현은 “한 번도 안 울더라”며 뿌듯해했돌잔치의 하 이라이트 돌잡이 시간이 됐다. 이정현 남편은 “딸이 청진기 잡길 바란다”고 대답, 이정현도 같은 선택을 하며 의사가 되길 바랐다.
아니나 다를까. 딸 서아도 청잔기를 잡았고 모두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3대가 의사집안되겠다”며 깜짝 놀랐다.
집으로 돌아온 이정현네 가족이 그려졌다. 집에 돌아와 남편은 이정현이 만든 ‘편스토랑’ 요리영상을 보며 감탄,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요리에 도전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불조절 없이 구운탓에 고기말이가 타고 말았다. 그는 “따라하기 쉽지 않다”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이정현도 “화재경보 안 울렸냐”며 폭소했다.
또 이날 어남선생이라 불리는 류수영이 그려졌다. 류수영은 “주부들에게 방학이 힘든 이유 돌밥, 돌아서면 밥달라는 신조어”라며 삼시세끼 식사를 차려야하는 탓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류수영은 “방학특집으로 준비했다”며 “시켜먹기도 한계가 있어, 집에서 세끼를 해야하지 않나밥과 빵, 면 다 준비했다”며 먹음직스러운 메뉴를 공개, 여름방학 3종 메뉴에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다”며 간단하고 맛있는 최적화 메뉴를 준비했다. 모두 “믿고보는 어남선생”이라 기대했다.
요리를 완성한 류수영. 이를 아내 박하선이 직접 시식했다. 아내 박하선은 “진짜 맛있다 달지 않고 매콤한 환상의 조합”이라 칭찬,류수영도 “사랑해 여보 최고”라며 기뻐했다. 류수영은 덩달아 맛보더니 “박하선씨가 다니던 고등학교 앞에 계란 샌드위치와 떡볶이가 팔아, 아내가 먹던 라볶이와 샌드위치 세트다”며 아내사랑으로 만든 요리를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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