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 드라마 '남과 여' 주연 발탁
박정선 기자 2023. 8. 11. 22:40
배우 이설이 채널A 새 드라마 '남과 여'에 출연한다.
'남과 여'는 장기연애 커플 현성과 성옥은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와 떠나지 못하는 여자의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이설은 사랑을 해본 이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현실 밀착형 캐릭터로 돌아온다. 그는 연애 7년 차 주얼리 디자이너 성옥 역을 맡는다. 그가 연기할 성옥은 자신을 웃게 한 현성과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연인에 대한 오해가 켜켜이 쌓여가던 중, 뜨거웠던 애정의 온도가 조금씩 식어가는 과정을 맞닥드리게 되는 인물. 이러한 연애의 민낯을 현실적이면서 섬세하게 그려나갈 이설의 열연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설은 “'남과 여'는 정말 좋아하는 웹툰이었는데, 제가 성옥 역할을 맡게 되어서 신기하고 기쁘다. 함께 하는 좋은 동료들과 함께 공감가는 드라마를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남과 여'는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남과 여'는 장기연애 커플 현성과 성옥은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와 떠나지 못하는 여자의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이설은 사랑을 해본 이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현실 밀착형 캐릭터로 돌아온다. 그는 연애 7년 차 주얼리 디자이너 성옥 역을 맡는다. 그가 연기할 성옥은 자신을 웃게 한 현성과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연인에 대한 오해가 켜켜이 쌓여가던 중, 뜨거웠던 애정의 온도가 조금씩 식어가는 과정을 맞닥드리게 되는 인물. 이러한 연애의 민낯을 현실적이면서 섬세하게 그려나갈 이설의 열연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설은 “'남과 여'는 정말 좋아하는 웹툰이었는데, 제가 성옥 역할을 맡게 되어서 신기하고 기쁘다. 함께 하는 좋은 동료들과 함께 공감가는 드라마를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남과 여'는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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