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컴백’ 프림로즈, 청초X하이틴 감성으로 컴백

A.O.ENTERTAINMENT

걸그룹 프림로즈(PRIMROSE)가 신보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앨범을 예고했다.

프림로즈는 지난 10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앨범 ‘Laffy Taffy’(래피 태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프림로즈 멤버들은 만개한 꽃은 연상시키는 화사한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청순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은 이들의 청초한 비주얼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어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했다.

또 프림로즈의 순수함과 청량함이 가득한 풋풋한 비주얼은 한 편의 청춘 영화를 연상시키고 있다. 이에 프림로즈가 ‘Laffy Taffy’를 통해 어떤 무대들과 콘셉트로 푸릇한 여름날 글로벌 팬심을 장악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프림로즈는 첫 번째 타이틀곡 ‘Laffy Taffy’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상큼한 매력과 독창성이 빛나는 안무로 컴백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프림로즈가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하이틴 감성을 가득 드러낸 만큼 팬들의 반응은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다.

프림로즈의 새 앨범 ‘Laffy Taffy’는 오직 이들만의 달콤한 플러팅을 보여주는 앨범으로, 오는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