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삼계탕 나눔 행사’ 열어

2023. 8. 1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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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11일 울산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보양 특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 행사에서 새울본부 직원 봉사대는 영양이 듬뿍 담긴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 등을 어르신들께 대접하며 건강한 여름 나기를 응원했다.

새울본부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등 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며 "지역사회에서도 꾸준한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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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서부권 어르신들께 삼계탕 600인분 대접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11일 울산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어 직원 봉사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울원자력본부]

[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11일 울산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보양 특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 행사에서 새울본부 직원 봉사대는 영양이 듬뿍 담긴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 등을 어르신들께 대접하며 건강한 여름 나기를 응원했다.

어르신들은 “힘이 되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며 “막바지 더위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새울본부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등 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며 “지역사회에서도 꾸준한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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