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석, KPGA 시니어선수권대회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노석이 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시니어선수권대회(총 상금 2억 원)에서 우승했습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6승을 거두고 2017년 시니어 무대에 입문한 박노석은 지난해 2승에 이어 올해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시니어선수권 3연패에 도전한 김종덕은 올해는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노석이 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시니어선수권대회(총 상금 2억 원)에서 우승했습니다.
박노석은 오늘(11일)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 영암(파72·6천80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박노석은 김종덕과 연장전을 치러 연장 첫 홀인 18번 홀(파4) 버디로 승리했습니다.
우승 상금은 3천200만 원입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6승을 거두고 2017년 시니어 무대에 입문한 박노석은 지난해 2승에 이어 올해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시니어선수권 3연패에 도전한 김종덕은 올해는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SM엔터 매수' 투자사 압수수색…김범수 개입했나?
- "내 애는 왕의 DNA"…교사에 갑질한 교육부 사무관 조사
- 필리핀서 대형 가방에 8살 납치…7시간 만에 잡고 보니
- "말로 표현 못 해"…하와이 산불에 악몽이 된 결혼 10주년 여행
- "조선, 또래 남성에 열등감…슈팅 게임처럼 범행 저질렀다"
- 전국 할퀸 16시간…태풍 카눈 피해, '오른쪽'이 컸다
- [영상] "약물 과다 투약 아닌가요?" "아닙니다"…'롤스로이스 남성' 영장실질심사 지각해 '후다닥'
- 마약 루머까지 뿌리다니…'구준엽 ♥' 서희원, 전 시어머니 상대로 소송
- [Pick] 대출 힘든 고객에 대부업체 알선한 은행지점장…뒷돈 쏙쏙 챙겼다
- [Pick] 성폭행하고도 "걔 거짓말 잘해요"…고교생에 내린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