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경찰 간부 성 비위 신고 접수…경찰청 조사”
서윤덕 2023. 8. 11. 22:14
[KBS 전주]전북의 한 경찰 간부가 부하 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청이 사실 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조사하고 있다는 통보만 받았을 뿐, 성 비위 사건은 경찰청에서 맡아 해당 간부의 소속과 계급 등은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인터뷰] “외압으로 느꼈다” 검찰단 수사 거부
- 자급자족하는 태풍, 온난화로 불확실성 커진다
- 잿더미로 변한 하와이…“기후변화가 참사 키웠다”
- 최원종 피해자 유족 “가해자 말고 피해자에 귀 기울여야”
- 날씨만 탓하기엔 운영도 엉망…악몽이 된 잼버리
- “왕의 DNA를 가진 아이”…교육부 공무원 갑질 논란
- 검찰 “조선, 모욕죄 수사에 분노…범행도 게임하듯”
- [현장영상] 원했던 건 진짜 자유?…대구 침팬지 2마리 탈출 소동
- 알고보니 ‘급성 필로폰 중독’…비행기 비상문 열려고 한 청소년 [오늘 이슈]
- 숨기고 속이고 보고도 누락…잇따른 LH 혁신안 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