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대원들에게 추억 선사한 ‘K팝 슈퍼 라이브’[MK★TV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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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던 잼버리 행사가 K-POP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2023 K팝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이하 'K팝 슈퍼 라이브')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 방송 주관사인 KBS2에서 생중계 됐다.
'K팝 슈퍼 라이브'는 오후 7시부터 1부와 2부 각 60분씩 9시까지 진행됐다.
그간 폭염에 태풍까지 쉽지 않은 일정을 소화했던 대원들이었지만 'K팝 슈퍼 라이브'에서는 밝은 표정으로 함성을 지르며 공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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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 즐기는 대원들
뉴진스·아이브·NCT 드림 등 ‘뜨거운 환호’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잼버리 행사가 K-POP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2023 K팝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이하 ‘K팝 슈퍼 라이브’)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 방송 주관사인 KBS2에서 생중계 됐다.
‘K팝 슈퍼 라이브’는 오후 7시부터 1부와 2부 각 60분씩 9시까지 진행됐다.
오프닝 무대는 홀리뱅이 장식했다. 홀리뱅 ‘베놈’ ‘FTF’으로 절도 있고 강렬한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뉴진스는 1부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최근 발표한 미니 2집 ‘Get Up’의 ‘ETA’와 ‘Hype Boy’를 불렀다.
아이브는 2부에서 ‘I AM’으로 무대를 스카우트 대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후 영어로 대원들에게 “지금 재미있게 잘 즐기고 있죠?”라고 물으며 소통을 이어갔다.
아이브는 ‘Love Dive’로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하며 무대를 꾸몄다.
엔딩은 NCT 드림이 ‘Yogurt Shake’으로 대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무대 전체를 아우르는 이들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콘서트를 보는 듯한 꽉 채운 무대를 선사했고 ‘ISTJ’로 ‘K팝 슈퍼 라이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MC들은 함께 한 대원들에게 “여러분에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고 출연한 모든 가수들이 무대에 나와 ‘풍선’을 불렀다.
고단했던 12일간의 여정을 K-POP 스타들의 무대를 함께 만끽하고 환호하며 잼버리 행사를 마무리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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