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국민의힘 ‘지방자치 무용론’은 후안무치”
오중호 2023. 8. 11. 22:07
[KBS 전주]전북도의회는 새만금 잼버리 파행과 관련한 책임을 국민의힘이 지방 정부에 전가하는 것은 후한무치하다며 규탄했습니다.
성공 개최를 위해 면밀히 살피지 못한 책임을 전적으로 통감하며, 잼버리 사태의 책임을 회피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이민찬 부대변인은 어제(10일) 논평을 통해 전라북도가 잼버리를 성공 개최하겠다며 대국민 사기극을 펼칠 때 전북도의회는 무슨 역할을 했냐고 말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인터뷰] “외압으로 느꼈다” 검찰단 수사 거부
- 자급자족하는 태풍, 온난화로 불확실성 커진다
- ‘롤스로이스 돌진’ 남성 구속 심사…뇌사 상태 여성에게 “정말 죄송” [현장영상]
- “신혼부부 각각 청약가능”…‘4호 청년정책’ 내세운 국민의힘
- [크랩] 8m 짜리 구렁이 봤다는 사람들이 최근 많아진 이유
- “내 아이는 왕의 DNA 가져”…학부모가 선생님께 쓴 편지 [오늘 이슈]
- [영상] 구멍 뚫린 러시아 군함 공개…모스크바엔 드론 잇따라
- [현장영상] 원했던 건 진짜 자유?…대구 침팬지 2마리 탈출 소동
- 알고보니 ‘급성 필로폰 중독’…비행기 비상문 열려고 한 청소년 [오늘 이슈]
- 태풍 속 ‘비옷 남성’, 여학생 뒤 흉기 휘두르고 ‘허공 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