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붐 "송가인 父 요리 실력 대단..장어탕 맛 잊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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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붐이 송가인 아버지의 뛰어난 요리솜씨를 거론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8회에서는 NEW 편셰프 송가인이 출격했다.
요리에 자신이 있다는 송가인은 "엄마가 해주신 음식 맛을 흉내 내려고 하다 보니 잘하게 되더라. 부모님의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입맛이 되게 까다로운데 (송가인의 아버지가 해주신 장어탕) 맛을 잊을 수 없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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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8회에서는 NEW 편셰프 송가인이 출격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스페셜 MC 영탁은 "저랑 오래전부터 무대에서 많이 마주쳤던 분이다. 트로트 판을 단숨에 갈아엎으신 분이다"며 송가인을 소개했다.
요리에 자신이 있다는 송가인은 "엄마가 해주신 음식 맛을 흉내 내려고 하다 보니 잘하게 되더라. 부모님의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엄마 아빠가 너무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 '딸이 '편스토랑'에 나간다는데 가만히 있을 수 있겠냐고' 하시면서 엄마 아빠가 두 손 두 발 다 드셨다"며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밝혔다.
MC붐은 "송가인 씨는 가족 팀 출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그 정도로 스케일이 크다"며 기대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저는 입맛이 되게 까다로운데 (송가인의 아버지가 해주신 장어탕) 맛을 잊을 수 없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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