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2' 김래원VS경찰팀, 조사실 쑥대밭…차가운 독기 가득

조은애 기자 2023. 8. 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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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이 차가운 독기를 뿜어낸다.

11일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 측은 연쇄 방화의 핵심 피의자 심문 현장을 공개했다.

진호개(김래원)가 연쇄 방화의 핵심 피의자로 특정한 인물이 진술을 위해 등장하자 경찰팀 모두가 혼란에 빠진다.

진호개와 경찰팀이 극과 극 반응을 터트린 가운데 과연 진호개가 특정한 연쇄 방화의 핵심 피의자는 누구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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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이 차가운 독기를 뿜어낸다.

11일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 측은 연쇄 방화의 핵심 피의자 심문 현장을 공개했다.

진호개(김래원)가 연쇄 방화의 핵심 피의자로 특정한 인물이 진술을 위해 등장하자 경찰팀 모두가 혼란에 빠진다. 진호개는 독기 충만한 얼굴로 피의자로 특정한 인물을 예의주시하고 백참(서현철)과 공명필(강기둥), 봉안나(지우)는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앞서 진호개는 연쇄방화범을 꼭 잡고 싶다는 강렬한 의지를 드러내며 국가수사본부로 승진한 문영수(유병훈)에게 몰래 한 인물의 추적을 부탁해 의문의 자아냈던 바 있다. 진호개와 경찰팀이 극과 극 반응을 터트린 가운데 과연 진호개가 특정한 연쇄 방화의 핵심 피의자는 누구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주차타워 화재의 유력 용의자를 잘못 짚었던 진호개가 이번에는 제대로 설욕에 성공할지 모두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는 연쇄 방화범을 잡기 위한 행보에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옆경2'는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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