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주연 "무조건 잘돼야겠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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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따라 마야로' 주연이 마야인의 집에서 밤을 보내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마야의 밥상'을 주제로 마야의 후손 '쏘칠족'이 사는 마을을 찾은 마야즈(차승원, 김성균, 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마야즈 3인방은 첫 번째 열쇠를 획득할 수 있는 시나깐딴 마을의 마야인 후손 집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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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형따라 마야로' 주연이 마야인의 집에서 밤을 보내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마야의 밥상'을 주제로 마야의 후손 '쏘칠족'이 사는 마을을 찾은 마야즈(차승원, 김성균, 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마야즈 3인방은 첫 번째 열쇠를 획득할 수 있는 시나깐딴 마을의 마야인 후손 집을 방문했다. 이어 마야 밥상의 핵심인 옥수수로 만든 토르티야, 보꼴이치 등을 맛봤다. 이어 마야즈는 첫 번째 열쇠를 받기 위해 마야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잠들기 전, 마야즈는 마야인 가족이 선물한 옥수수로 만든 전통주 포쉬로 이날의 회포를 풀었다. 주연은 함께한 마야인 가족의 딸 루피나와 같은 나이에 데뷔했다고 밝히며 "제가 스무 살에 데뷔했는데 많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주연은 나이에 비해 일찍 철이 든 루피나의 모습에 생각이 많아진 듯 "부모님 도와드리고, 저랑 많이 대조가 되는 것 같다, (스무 살 때) 무조건 잘돼야겠다는 생각만 가득 가지며 살았는데"라고 고백했다.
주연이 자신을 돌아보며 "여행은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하자 차승원이 "여행이라고 생각해? 이게 여행자 얼굴이야?"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형따라 마야로'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고대 신비의 도시 마야로 떠나는 생활 밀착 문명 어드벤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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