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얼마나 노력했으면‥찢어진 장갑 투혼, 강호동 “아동용” 장난(짠내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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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골프 장갑이 구멍 뚫릴 만큼 노력한 흔적을 보여줬다.
8월 11일 방송된 tvN STORY '짠내골프'에서 MC팀 강호동, 이수근과 개골팀 김준호, 홍인규는 일본의 한 골프장에서 대결을 펼쳤다.
강호동, 이수근과 김준호, 홍인규는 7홀부터 포볼(베스트 스코어)로 대결을 펼쳤다.
자신의 순서가 된 이수근은 "나 지금 준비하면서 계속 '손이 왜 차갑지?' 이랬는데"라며 손바닥 부분에 구멍이 뚫린 장갑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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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수근이 골프 장갑이 구멍 뚫릴 만큼 노력한 흔적을 보여줬다.
8월 11일 방송된 tvN STORY ‘짠내골프’에서 MC팀 강호동, 이수근과 개골팀 김준호, 홍인규는 일본의 한 골프장에서 대결을 펼쳤다.
강호동, 이수근과 김준호, 홍인규는 7홀부터 포볼(베스트 스코어)로 대결을 펼쳤다. 포볼은 각 팀 선수들이 스트로크 플레이 진행 후 더 좋은 스코어로 승부를 가르는 방식이다.
7홀에서 양 팀 모두 컨시드 파로 마무리 된 가운데, 8홀에서는 강호동이 실패없는 드라이버 티샷을 보여줬다. 자신의 순서가 된 이수근은 “나 지금 준비하면서 계속 ‘손이 왜 차갑지?’ 이랬는데”라며 손바닥 부분에 구멍이 뚫린 장갑을 보여줬다.
홍인규는 “얼마나 노력한건가”라고 감탄했고, 김준호도 “진짜 노력했네”라고 인정했다. 강호동은 “저 장갑이 구하기 어렵다. 아동용이라”라고 장난을 쳤다.
(사진= tvN STORY ‘짠내골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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