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김현수 투런포에 맘껏 환호' [사진]
지형준 2023. 8. 11. 21:54
[OSEN=지형준 기자] LG는 3연승에 성공하며 1위를 질주했다.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김현수가 8회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고우석이 시즌 10세이브째를 기록했다. 5년 연속 10세이브.
8회말 결승 투런포를 날린 LG 김현수가 더그아웃에서 염경엽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2023.08.11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