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장우, 초밀착 야구복에 스튜디오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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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유 왕자' 이장우가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하며 '시구 왕자'로 거듭난다.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생애 첫 시구에 나서는 이장우와 '디지털 디톡스'에 도전하는 코드 쿤스트의 하루가 공개된다.
곧이어 야구복을 입은 현 팜유 왕자 이장우가 모습을 드러내자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초토화된다.
그런가 하면 코드 쿤스트가 '디지털 디톡스'를 위해 스마트폰과 이별(?)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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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생애 첫 시구에 나서는 이장우와 ‘디지털 디톡스’에 도전하는 코드 쿤스트의 하루가 공개된다.
이장우는 시구를 위해 오직 자신만을 위한 야구복을 준비했다. 이어 과거 드라마 속에서 야구 선수로 제대로 폼을 보여준 날렵한 이장우의 반전 비주얼이 공개돼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곧이어 야구복을 입은 현 팜유 왕자 이장우가 모습을 드러내자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초토화된다. 상의뿐만 아니라 하의까지 풀 세팅한 이장우의 ‘초밀착 야구복’ 패션에 박나래와 전현무는 “보디페인팅한 거예요?”, “왜 이렇게까지 줄인 거야?”라며 궁금증을 터트린다.
이장우는 “마운드에 서게 되면 단 한 구지만 갖춰 입고 선수처럼 던져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야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바지는 뭐 타이트하긴 한데”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멋쩍은 웃음을 짓는다.
야구복을 입고 집을 나선 이장우는 잠실 야구장의 필수 코스인 시장에 들러 단골 가게에서 새우만두 30개를 주문한다. 키는 “누구 와요?”라며 놀란 반면 이장우의 1인분이라는 말에 당연하다는 듯 흔들리지 않은 편안함으로 지켜보는 ‘팜유 남매’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코드 쿤스트가 ‘디지털 디톡스’를 위해 스마트폰과 이별(?)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최근 읽은 책에서 SNS 사용으로 인한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됐다고. 코드 쿤스트는 “팜유가 먹을 것을 절제하지 못하듯이 스스로의 의지만으로 디지털 금식(?)을 못 할 것 같아”라며 ‘금욕상자’을 구입한 이유를 밝힌다. 이장우는 “단식원이네”라며 팜유식 언어로 ‘금욕상자’을 정의하기도.
코드 쿤스트는 원하는 시간 동안 물건을 가둬 두는 ‘금욕상자’에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넣고 10시간 동안 ‘디지털 디톡스’를 시작한다. 그가 타이머 버튼을 누르자 무지개 회원들도 과몰입한 모습을 보인다.
“금욕상자 잠갔을 뿐인데 왜 지능이 떨어진 것 같지?”라며 고장이 난 듯 당황한 코드 쿤스트 모습에 전현무는 “남는 시간을 활용하는 법을 잊어버렸다”라며 공감한다. 10시간 동안 돌이킬 수 없는 스마트폰과의 이별을 택한 코드 쿤스트는 어떻게 남은 하루를 견뎌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쏠린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늘(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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