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따라 마야로’ 차승원, 토르티야 만들다 울컥→기계 등장에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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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따라 마야로' 차승원이 토르티야 만들기에 도전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마야 후손이 만든 '마야의 밥상'을 마주하게 되는 차승원, 김성균, 주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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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마야 후손이 만든 ‘마야의 밥상’을 마주하게 되는 차승원, 김성균, 주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마야의 밥상’으로 토르티야를 만났다. 마야인들의 주식인 옥수수로 토르티야를 만들었고, 마야인 가족은 “옥수수 토르티야에 석회가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앞서 차승원은 “마야가 석외암 지반 위에서 생겨난 문명이다. 석회수를 담그면 옥수수가 잘 까지고 그랬다”며 “그냥 먹으면 (펠라그라병으로) 설사, 치매를 유발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직접 토르티야 만들기에 도전했다. 차승원은 자신감과 다르게 “이게 잘 안 되는구나”라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주연 역시 “이게 엄청 붙는다. 아까 어머니가 하시는 거 봤는데 어렵다”고 당황했다. 김성균은 안정적인 손놀림으로 모양을 완성했고, 지켜보는 김성균과 주연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토르티야를 만드는 기계가 등장했고, 차승원은 “내가 이럴 줄 알았어. 지금 2023년이다”며 “나 이런 거 좋아한다”고 웃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는 ‘차 박사’와 함께 떠나는 탐험 대원들의 여정! 마야의 비밀을 풀 아홉 개의 열쇠를 찾아라!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고대 신비의 도시 마야로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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