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한혜진 위한 특급 식재료 선물 "절 이끌어준 분"(편스토랑)[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8. 11. 2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송가인이 선배 가수 한혜진을 향한 감사를 전했다.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영탁, 송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식재료를 한가득 싣고 선배 한혜진의 집으로 향했다.

송가인은 "2019년에 뜨고 나서 가장 저를 축하해 준 분이 한혜진 선배였다. 어디 촬영 가면 인사시켜 주고 그 정도로 절 이끌어 줬다"고 감사를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스토랑 송가인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송가인이 선배 가수 한혜진을 향한 감사를 전했다.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영탁, 송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식재료를 한가득 싣고 선배 한혜진의 집으로 향했다.

편스토랑 송가인 / 사진=KBS2 캡처


송가인은 "2019년에 뜨고 나서 가장 저를 축하해 준 분이 한혜진 선배였다. 어디 촬영 가면 인사시켜 주고 그 정도로 절 이끌어 줬다"고 감사를 드러냈다.

이어 "그런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됐다. 나도 '한혜진 같은 선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꼭 음식을 대접해드리고 싶어 찾아갔다"고 말했다.

공개된 한혜진 집은 화이트 톤 인테리어에 널찍한 주방, 정원이 한눈에 보이는 거실, 잔디밭 정원까지 있어 송가인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후 송가인은 어머니표 마늘 고추장, 매실액 등을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