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연상 아내와 통화에 뽀뽀+애교 “남편 갈 때까지 잘 있어”(형따라 마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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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아내를 향한 애교를 보여줬다.
이날 제작진의 농간에 예정에도 없이 마야인의 집에서 잠을 자게 된 차승원은 이런 일정을 한국의 아내에게 보고했다.
차승원은 아내와 전화 통화를 하며 "나는 마야 원주민 집에 와서 식사 대접 받고 오늘 여기서 하룻밤 자는 거야. 아, 그리고 나 진짜 토르티야 먹었어"라고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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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차승원이 아내를 향한 애교를 보여줬다.
8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 2회에서는 마야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자게 된 차승원, 김성균, 주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의 농간에 예정에도 없이 마야인의 집에서 잠을 자게 된 차승원은 이런 일정을 한국의 아내에게 보고했다.
차승원은 아내와 전화 통화를 하며 "나는 마야 원주민 집에 와서 식사 대접 받고 오늘 여기서 하룻밤 자는 거야. 아, 그리고 나 진짜 토르티야 먹었어"라고 일상을 전했다.
이어 "애들이 너무 착하니까"라며 함께하는 멤버 김성균과 주연을 깨알 칭찬, "잘 있어? 하여튼 뭐야, 남편 갈 때까지 잘 있어야 돼?"라고 아내의 안부도 챙겼다.
그는 "어잉 뽀뽀"라고 인사하며 마지막까지 아내를 향한 애정 철철 애교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0년생 차승원은 1992년 연상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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