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아내와 애교 가득 통화…"남편 갈 때까지 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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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따라 마야로' 차승원이 아내와 애교 넘치는 통화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마야의 밥상'을 주제로 마야의 후손 '쏘칠족'이 사는 마을을 찾은 마야즈(차승원, 김성균, 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마야즈 3인방은 첫 번째 열쇠를 획득할 수 있는 시나깐딴 마을의 마야인 후손 집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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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형따라 마야로' 차승원이 아내와 애교 넘치는 통화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마야의 밥상'을 주제로 마야의 후손 '쏘칠족'이 사는 마을을 찾은 마야즈(차승원, 김성균, 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마야즈 3인방은 첫 번째 열쇠를 획득할 수 있는 시나깐딴 마을의 마야인 후손 집을 방문했다. 이어 마야 밥상의 핵심인 옥수수로 만든 토르티야, 보꼴이치 등을 맛봤다. 이어 마야즈는 첫 번째 열쇠를 받기 위해 마야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다.
이어 차승원이 가족에게 전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차승원은 "마야 원주민 집에 와서 식사 대접 받고, 여기서 오늘 하룻밤 잔다, 나 진짜 토르티야 먹었어"라고 자랑하며 "애들(김성균, 주연)이 너무 착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차승원은 "남편 갈 때까지 잘 있어야 해, 뽀뽀"라고 외치며 애교 가득한 말투로 통화를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형따라 마야로'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고대 신비의 도시 마야로 떠나는 생활 밀착 문명 어드벤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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