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BBC "케인, 뮌헨 메디컬 테스트 받는다"…다음 주 분데스리가 개막에 맞춰 마무리

최용재 기자 2023. 8. 1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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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해리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행이 확정됐다. 

영국의 많은 언론들이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의 협의가 이뤄졌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적료는 1억 유로(1450억원)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바이에른 뮌헨은 4차 제안을 수락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영국의 ‘BBC’가 확인 사살을 했다. ‘BBC’ 보도는 확정과 같은 힘을 가지고 있다. ‘BBC’는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 케인은 독일로 가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케인이 라이프치히와 슈퍼컵에서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고 전했으나, BBC는 “케인 이적은 다음 주 분데스리가 개막에 맞춰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19일 베르더 브레멘과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을 치른다. 

[해리 케인.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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