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마야 현지인에 “우리 직업 맞혀봐” (형따라 마야로)
김지은 기자 2023. 8. 11. 21:42
‘마야로’ 마야즈 3인방이 토르티야 만들기에 나섰다.
차승원은 11일 방송된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아홉 개의 열쇠’에서 마야 현지인에게 “우리의 직업을 알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현지인은 “김성균은 배우, 주연은 가수”라고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연은 “한국에 대해서 아는 거 있냐?”고 물었고 현지인은 “K-드라마 몇 편을 봤다”고 답했다. 주연은 “나중에 공연하러 오겠다”고 화답했다.
이후 세 사람은 마야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됐다. 차승원은 갑작스러운 1박에 민폐가 될까 걱정하며 “우리가 자도 되겠냐?”며 물었고, 현지인은 “우리집에서 자고 가라”며 “내일 아침에 먹을 음식도 준비했다”며 환대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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