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송가인 "부모님 손맛 닮아 음식 잘해, 대학생 때 뼈다귀탕 요리"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8. 1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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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송가인이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 가수 영탁, 송가인이 출연했다.

고향이 전라도 진도인 송가인은 "출연한다고 하니 부모님이 너무 신경써주셨다. 엄마 아빠가 두 손 두 발 다 드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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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송가인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송가인이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 가수 영탁, 송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엄마가 해주신 맛을 흉내내려고 하다보니 음식을 잘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편스토랑 송가인 / 사진=KBS2 캡처


고향이 전라도 진도인 송가인은 "출연한다고 하니 부모님이 너무 신경써주셨다. 엄마 아빠가 두 손 두 발 다 드셨다"고 전했다.

이어 공개된 VCR에는 진도에 있는 송가인 마을, 송가인 길, 송가인 공원 등 송가인과 관련된 장소가 곳곳에 담겨 놀라움을 안겼다.

부모님의 요리 실력도 공개됐다. 부모님 손맛을 닮은 송가인은 "어렸을 때부터 자취를 시작했다. 중학생 때 계란탕을 처음 만들었고, 대학교 때도 뼈다귀 탕을 만들어 친구들과 먹었다. 친구들이 많이 놀라더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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