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뉴진스 따라하는 김성균에 “짜증나”(형따라 마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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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뉴진스를 따라하는 김성균에 짜증을 토로했다.
8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 2회에서는 마야인의 집에 방문한 김성균이 의외의 재능을 발휘했다.
마야인의 시범을 본 차승원, 주연, 김성균도 차례로 수제 토르티야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후 김성균은 마야인에 의해 가장 토르티야를 잘 만든 사람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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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차승원이 뉴진스를 따라하는 김성균에 짜증을 토로했다.
8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 2회에서는 마야인의 집에 방문한 김성균이 의외의 재능을 발휘했다.
이날 마야인은 손으로 직접 토르티야를 만드는 법을 보여줬다. 옥수수를 메따떼(멕시코 전통 맷돌)를 이용해 갈고, 손으로 직접 동그랗게 펴 꼬말(멕시코 전통 프라이팬)에 구우면 완성이었다.
마야인의 시범을 본 차승원, 주연, 김성균도 차례로 수제 토르티야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때 차승원은 급한 성격 탓에 '차 주부'답지 않게 애먹는 모습을 보였고, 주연은 반죽을 삐대다 너덜너덜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도전한 김성균은 독보적으로 안정적인 손놀림을 보여줬다. 그가 손바닥에 묻어나는 반죽을 물을 묻혀 해결하자 주연은 "이게 힘으로만 해서 되는 게 아니구나"라며 그제야 자신의 솜씨를 아쉬워했다.
이후 김성균은 마야인에 의해 가장 토르티야를 잘 만든 사람으로 뽑혔다. 그러자 김성균은 뉴진스의 'Cookie'(쿠키) 음정으로 "내가 만든 토르티야"라며 기뻐했고, 이를 바로 옆에서 들은 차승원은 웃으면서도 "어우 짜증나. 피곤해"라고 토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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