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시민사회단체, 핵 오염수'제2공항 등 논의

제주방송 안수경 2023. 8. 1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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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와 시민사회단체가 두번째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제주자치도는 민선 8기 도정 주요 현안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오는 14일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한 제주도 대응책과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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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와 시민사회단체가 두번째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제주자치도는 민선 8기 도정 주요 현안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오는 14일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한 제주도 대응책과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회의엔 오영훈 지사와 박외순 연대회의 공동대표를 비롯한 도내 9시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석하고, 전체공개로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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