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즈’ 차승원·김성균·주연, 토르티야 만들기 승자는?(형따라 마야로)

김지은 기자 2023. 8. 1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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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화면 캡처



‘마야로’ 마야즈 3인방이 토르티야 만들기에 나섰다.

주연은 11일 방송된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아홉 개의 열쇠’에서 “한 명당 끼니에 몇 장의 토르티야를 먹냐?”고 물었다. 이에 많으면 10장을 먹는다는 답변을 들었고 주연은 놀랐다.

차승원은 토르티야 만들기 시범을 본 뒤 직접 만들기에 나섰다. 그러나 생각만큼 쉽지 않았고 차승원은 “이게 안 되는구나”라면서 우여곡절 끝에 반죽을 완성했다. 이른바 불판인 꼬말에 토르티야 반죽을 올리자마자 뒤집으려 했고, 현지인의 “기다려야 한다”는 만류에 인내의 시간을 가져 완성했다.

이어 주연과 김성균이 연이어 토르티야 만들기에 나섰다. 주연은 반죽을 완성하는 것부터 어려워했고, 김성균은 의외로 능숙하게 반죽을 완성했다. 차승원은 “김성균이 잘한다”며 깜짝 놀랐다. 이후 세 사람은 토르티야 압축기의 존재를 알고 당황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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