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끼임 사망 사고" 샤니 성남공장 압수수색

김흥수 기자 2023. 8. 1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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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계열사인 샤니 제빵공장에서 끼임 사고로 50대 근로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성남시에 있는 샤니 제빵공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오늘(11일) 압수수색은 사고 당시의 안전일지와 근무, 안전수칙 매뉴얼 등을 확보해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예방 노력이 있었는지를 검증하는 데 주안점이 맞춰졌습니다.

앞서 지난 8일 해당 공장에서는 50대 근로자가 기계에 배 부분이 끼여 중상을 입었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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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계열사인 샤니 제빵공장에서 끼임 사고로 50대 근로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성남시에 있는 샤니 제빵공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오늘(11일) 압수수색은 사고 당시의 안전일지와 근무, 안전수칙 매뉴얼 등을 확보해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예방 노력이 있었는지를 검증하는 데 주안점이 맞춰졌습니다.

앞서 지난 8일 해당 공장에서는 50대 근로자가 기계에 배 부분이 끼여 중상을 입었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김흥수 기자 domd53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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