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 차승원, 마야인 집 낮은 문에 림보로 출입(형따라 마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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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멕시코에서도 큰 키를 뽐냈다.
8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 2회에서는 차승원, 김성균, 주연이 마야의 전통이 유지되고 있는 마을 시나깐딴을 찾았다.
이날 '마야인의 밥상'을 경험해보기 위해 시나깐딴에 방문한 세 사람은 한 마야인의 집에 방문했다.
이들은 마야인의 후손인 엘레나, 알베르또 부부를 소개받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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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차승원이 멕시코에서도 큰 키를 뽐냈다.
8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 2회에서는 차승원, 김성균, 주연이 마야의 전통이 유지되고 있는 마을 시나깐딴을 찾았다.
이날 '마야인의 밥상'을 경험해보기 위해 시나깐딴에 방문한 세 사람은 한 마야인의 집에 방문했다. 이들은 마야인의 후손인 엘레나, 알베르또 부부를 소개받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마야인 가족은 밥을 먹기 전 집구경부터 시켜주겠다고 나섰다. 그러면서 출입구가 낮으니 머리를 조심하라고 경고했는데, 키 188㎝의 차승원이 림보로 문을 지나가자 주연도 이를 따라했다. 이런 유쾌한 모습에 마야인 가족들도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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